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오는 10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홈관중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만과 기아 타이거즈의 공동마케팅은 이번이 벌써 3년째다.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의 인연으로 JBL브랜드 제품을 홈관중에게 경품으로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매년 하만 코리아는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 관중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및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홈구장에서 브랜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 사다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JBL 헤드폰 및 이어폰을 제공하면서 보다 재미있는 홈경기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관중 경품뿐 아니라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도 JBL 프리미엄 헤드폰을 제공해 선수들의 어웨이 경기 이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당일 홈구장을 찾는 관중에게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스팅어 전시 및 스팅어에 장착된 하만의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인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다용도 물병 ‘JBL X 렉시콘 보틀’을 지급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기아 타이거즈 팬 중 20 명을 추첨하여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