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소화 능력자" 손여은, 色있는 신흥 악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9 08: 52

배우 손여은이 컬러 소화 능력자로 거듭났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세경’ 역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려주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손여은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강렬한 색상의 레드부터 블루, 그린 등 각양각색의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한컷 한컷 여신 분위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긴 웨이브 머리에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 미모까지 더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잘못된 일을 저지르며 악녀본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그의 악행이 어디까지 가게 될 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 nyc@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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