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이 실시간 검색어 1위 이후 반응을 전했다.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 생방송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재현과 쟈니는 NCT127의 컴백 티저가 공개된 첫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재현은 "쟈니와 첫번째 티저를 기다려서 다 봤다"고 말했고 쟈니는 "실시간 검색어 1위 했을 때 흥분해서 장난 아니었다"고 말했다.
재현은 "우리도 티저가 누가 나오는지 몰라서, 멤버들끼리 '오늘은 누가 나올까' 얘기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쟈니 역시 컴백을 기다린다며 "빨리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현과 쟈니가 속한 그룹 NCT127은 14일 신보 '체리 밤'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