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NCT127 재현·쟈니 "모자로 가린 헤어스타일, 컴백까지 참아달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8 23: 12

그룹 NCT127 재현 쟈니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 생방송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NCT127 재현은 '한강에 가서 라면을 먹어본 적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연습생 때 한강에 가서 캐치볼도 하고 끝나고 라면도 먹은 적 있다"고 답했다. 

쟈니는 "한강에서 먹은 라면은 컵라면이 아니지 않나. 기계로 라면을 끓이는 걸 보고 정말 신기했다. 먹고 나서 '이게 바로 라면 먹는 방법이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쟈니와 재현은 컴백을 앞두고 모자를 쓰고 헤어스타일을 가리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쟈니는 "(컴백이) 얼마 안 남았다.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한 뒤 "곡 내용이 발표되고 나서 모든 반응이 '체리'밖에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상큼해보이냐.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재현 쟈니가 속한 NCT127은 오는 14일 신보 '체리 밤'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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