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갓세븐 "인터넷 먹방 보며 야식 욕구 참는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8 22: 33

그룹 갓세븐이 야식을 참는 법을 공개했다.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GOT7 X EATING SHOW - GOT7의 같이먹어요!'가 방송됐다. 
이날 갓세븐은 각자 다른 야식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유겸은 "멤버들은 야식이 먹고 싶으면 거의 안 참는다"고 말했고, 제이비는"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느라 저녁과 야식을 잘 안 먹는다. 배가 고플 땐 그냥 잔다. 레몬물을 먹기도 한다"고 밝혔다. 

영재는 "인터넷 방송으로 먹방을 본다. 그걸 보면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또 이 닦으면 먹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고 말했고 유겸은 "난 예전엔 오후 6시 이후에 안 먹었었는데 이젠 그런 것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뱀뱀은 팬들에게 "먹는 걸 참는 건 안 좋다. 먹고 싶을 땐 그냥 먹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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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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