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권희동, 팀 시즌 3번째 백투백 홈런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6.08 19: 28

NC 다이노스 박석민과 권희동이 백투백 홈런포를 터뜨렸다.
권희동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애디튼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앞선 타자였던 박석민에 이어 권희동까지 홈런을 터뜨리면서 NC는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15번째, 통산 883번째, 팀 3번째 백투백 홈런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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