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살아난 박석민, 3G 연속포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6.08 19: 25

NC 다이노스 박석민도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박석민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애디튼을 상대로 초구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재비어 스크럭스에 이어 박석민 역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면서 NC는 6-1로 앞서가고 있다. 초반 주도권을 완전히 휘어잡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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