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강다니엘부터 강동호까지, '프듀2'의 저력…'열어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8 19: 10

'프로듀스101' KNOCK 팀이 '열어줘'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 우승팀 낙(강다니엘 강동호 임영민 유선호 타카다켄타 주학년)이 '열어줘' 무대를 꾸몄다. 
낙 멤버들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섹시한 안무로 '열어줘' 무대에 임했다. 지난 콘셉트 평가 당시보다 한층 잘 맞는 호흡이 인상적. 

낙은 아직 데뷔하지 않은 팀이지만 '프듀2'를 통해 구축된 큰 팬덤이 '엠카' 현장을 찾아 이들을 응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현(B.A.P), DAY6, 맵식스, B.I.G, 빅스, 세븐틴, 아스트로, A.C.E, 에이프릴, FTISLAND, ELRIS, 왈와리, 우주소녀, 청하, 크나큰, 투포케이, PRODUCE101, 하이라이트, 효연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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