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포' 스크럭스, 애디튼 상대 3G 연속 홈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6.08 18: 48

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스크럭스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2루에서 롯데 선발 닉 애디튼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7호 홈런이자 이번 롯데와의 3연전 모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다. 스크럭스의 홈런으로 NC가 3-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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