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왼 팔꿈치 염증으로 1군 말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6.08 17: 48

NC 다이노스 베테랑 이호준(41)이 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NC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했다.
이호준을 엔트리에서 말소한 뒤, 내야수 강진성이 엔트리에 등록됐다.

NC 관계자는 “이호준이 왼쪽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계속 통증이 있던 부위라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호준은 1군에서 선수단과 동행한다”고 전했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