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려원, 영화 ‘게이트’ 촬영현장 공개...“연기신들의 만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08 17: 24

배우 정려원이 영화 ‘게이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ing so much fun with 연기신님들. #respect #moviegate #영화게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게이트’의 출연 배우 임창정, 정려원, 정상훈, 이경영, 정경순, 이문식 등이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는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최순실 게이트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 상실이 된 후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인질극으로 사회적인 풍자와 함께 코미디 섞인 소시민의 인간적인 삶의 단면을 유쾌하게 풀어낸 케이퍼 영화다. 오는 추석 개봉예정. /mk3244@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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