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영희, ‘탐정2’ 출연 확정...출산 후 첫 복귀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08 17: 14

배우 서영희가 출산 후 약 1년 만에 영화 ‘탐정2’로 돌아온다.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8일 오후 OSEN에 “서영희가 ‘탐정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탐정2’는 지난 2015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으로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 분)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과 함께 연쇄살인사건을 함께 수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서영희는 ‘탐정2’에서도 강대만의 아내 이미옥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탐정2’에는 앞서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크리픽쳐스에서 제작하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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