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 도운이 최근 공연 중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도운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공연 중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제가 연예인 된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형들이 고생한 걸 말하려다 보니까 갑자기 벅차오르더라"며 "오늘은 너무 행복에 겨워서 눈물이 안 난다"고 말했다.
앞서 도운은 지난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데이식스 미니 콘서트'에서 벅찬 마음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