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의 천지와 리키가 모모콘의 웹예능 ‘존잘러스’를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8일 틴탑의 천지와 리키는 모모콘의 웹예능 ‘존잘러스’에 출연해 흑역사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틴탑의 천지와 리키의 데뷔 전부터 데뷔 초 그리고 여장 사진까지 과거 사진이 대거 공개됐다. 천지와 리키는 과거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자 흑역사라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변함 없는 모습과 자신감을 뽐냈다.
또한 천지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괜찮다”며 ‘콧구멍 샷’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꺾기의 달인’으로 선정된 리키는 허리 꺾기부터 목소리 꺾기까지 다양한 꺾기를 선보이며 동안 외모와 함께 유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틴탑은 지난 달 17일부터 약 10일간 일본 주요 도시에서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천지가 주연 '캣츠비'로 발탁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6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