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홍기, '엠카' 스페셜 MC 됐다..우주소녀와 호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8 14: 10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걸그룹 우주소녀 은서, 설아가 '엠카' 스페셜 MC로 나선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홍기와 은서, 설아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와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도 있어 더 의미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OVER 10 YEARS'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홍기의 경우 지난 2012년 '엠카운트다운'의 MC로 활약한 바 있어 복귀 무대가 더 기대된다.

우주소녀도 첫 번째 정규음반으로 컴백, 타이틀곡 '해피(HAPPY)'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반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팀의 색깔을 알리고 있다. 컴백 무대와 함께 이뤄질 스페셜 MC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FT아일랜드와 우주소녀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김청하, 효연, 빅스,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프릴, 크나큰 등이 출연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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