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거미 "이별노래 너무 많이 해…이번엔 인생노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8 13: 22

'정오의 희망곡' 거미가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거미의 신곡에 감탄하며 "제시제이가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거미에게서 제시제이 느낌이 나더라. 정말 나와 알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라 밝혔다. 

이어 거미는 신곡 '아이아이요'에 대해 "꿈에 대해 희망을 주는 노래다. 길이 프로듀싱을 해서 힙합적인 느낌이 있는 곡이다. 이별 노래 너무 많이 해서 인생 노래를 하고 싶었다. 밝은 곡은 아니지만 꿈과 희망에 대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정규 5집 '스트로크'를 발표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