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정희·김유석·이본, 신생기획사 스타공간 전속계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08 10: 35

서정희, 김유석, 이본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스타공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타공간 측은 8일 "지난달 서정희,김유석,이본이 스타공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 사람은 스타공간 이일우 대표와의 오랜 친분과 인연을 바탕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공간 측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자 배우인 서정희, 김유석, 이본과 함께 일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30년 동안 갈고 닦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서정희,김유석,이본이 지닌 재능과 매력이 다양한 작품 속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공간에는 서정희, 김유석, 이본 외에도 이승용, 고진수, 구정민등이 소속돼 있다./mari@osen.co.kr
[사진] 스타공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