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손은서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손은서는 이번 화보에서는 그와 상반된 청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은서는 화려한 가체와 한복이 아닌, 가볍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하늘하늘한 느낌의 원피스로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창가에 기대어 있는 손은서의 '무결점 미모'가 눈길을 끈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손은서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배우라 실제 모습도 도도할 것 같았다. 하지만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사려 깊고, 말괄량이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까지 느껴졌다. 한마디로 정말 예뻤다"고 전했다.
한편 손은서가 출연하고 있는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