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측이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휘재 측은 8일 OSEN에 "현재 고소인 8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고 진행 상황을 보며 계속 추가적으로 더 진행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오래 참았고 이휘재 씨 본인에 향하는 악플이 아니라 가족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악플들이 많다. 고질적으로 여러 차례 하시는 분들에 한해 우선적으로 접수한 상태고 선처는 없다"라며 "이휘재 씨 뿐 아니라 회사 소속 연예인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휘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