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발이 좋다..'해피'하게 맞은 첫 정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8 08: 33

​걸그룹 우주소녀가 딱 맞는 색깔을 찾았다.
우주소녀가 지난 7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음반 타이틀곡 '해피(HAPPY)'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몇몇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것.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면트측은 8일 "우주소녀의 신곡 '해피'가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7일 오후 7시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컴백쇼 '우주소녀 HAPPY MOMENT(해피 모먼트)' 에서 첫 정규앨범의 '해피'의 첫 무대를 가지고 정규앨범에 대한 토크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해피'는 세계적으로 유행인 댄스홀 비트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행복한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는 또래 소녀들이 표현할 수 있는 예쁜 모습과 싱그러운 감성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씨스타,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타이틀곡 '해피' 작업을 맡아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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