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프듀'의 인기, 청하vs국민의 아들 1위..오늘 GD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8 07: 15

'프로듀스 101'이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청하가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정오에 공개된 이 곡은 8일 오전 7시 기준, 지니와 벅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2 콘셉트 평가곡인 국민의 아들의 '네버(NEVER)' 역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니, 소리바다, 엠넷 등에서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1과 2의 인기가 반영된 결과다. 

뿐만 아니라 거미의 '아이아이요(I I YO)'와 트와이스의 '시그널', 싸이의 '뉴 페이스(New face)', 젝스키스의 '아프지마요' 등 여러 곡들이 각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8일 오후 6시에는 지드래곤이 4년 만에 솔로음반 '권지용'을 발매하기 때문에 차트 변동이 예측된다. 지드래곤이란 이름만으로도 올킬을 예고하고 있어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