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여은 “피아노 전공..절대음감이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08 00: 29

‘택시’에 출연한 손여은이 음악적인 재능을 보여줬다.
손여은은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그는 오프닝을 피아노 연주로 열었고,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사실은 제가 피아노 전공이다. 절대음감으로 피아노를 연주를 들으면 바로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장에서 한 스태프가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고, 그 자리에서 듣고 악보 없이 곧바로 따라 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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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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