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 김석훈, 高품격 카리스마 폭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07 17: 45

배우 김석훈이 지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석훈은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완벽한 공연을 위해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 캐스팅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7일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된 상황.
사진 속 김석훈은 클래식한 수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본을 손에 쥔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진중한 남성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석훈은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14년여 만에 뮤지컬 무대에 컴백할 예정. 이에 시작 전부터 캐릭터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그에게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개막한다./ nahee@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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