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탑 상태 더 지켜봐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6.07 16: 16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입원 중인 탑의 주치의가 현재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했다.
앞서 탑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된 이후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발견됐다. 이에 곧바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긴급 후송됐다.
한편 탑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 씨와 총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경찰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이었다.

탑의 주치의 이덕희 교수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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