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오랜만에 컴백..걱정 많았는데 즐기며 작업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7 14: 29

박은혜가 1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는 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제작발표회에서 이와같이 말했다. 
박은혜는 극중 오달님 역을 맡아 유건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에 박은혜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좀 더 어렸을 때 이런 작품을 했으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즐기면서 작업 중이다"라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 전달이 잘 돼서 많은 사랑 받길 원한다"고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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