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아카니시 진♥쿠로키 메이사, 둘째 아들 출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07 14: 16

일본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아카니시 진 사이의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7일 "쿠로키 메이사가 최근 도쿄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출산일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쿠로키 메이사와 아카니시 진은 SNS를 통해 "여러분, 최근 둘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며 "가족 4명이 웃음이 넘치는 밝은 가정을 이루고, 일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쿠로키 메이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몸의 회복에 따라 연기자로 복귀할 계획이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12년 2월 결혼에 골인, 같은해 9월 첫 딸을 낳았다.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을 발표한 후, 임산부 캐릭터로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mari@osen.co.kr
[사진] 'YOU' 뮤직비디오 캡처, 알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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