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 6人만 '투맨쇼' 왔다...잘생긴 멤버 순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07 13: 14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등장한 세븐틴이 외모를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승관, 디에잇, 우지, 원우, 정한, 조슈아가 초대됐다.
이날 양세형과 윤형빈은 "세븐틴이 원래 13명인데 라디오 공간이 부족해 여섯 명만 왔다"고 말하며 그 기준을 궁금해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기준을 묻는 질문에 "가장 잘생긴 멤버들이 오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외모부심이 있다. 잘생긴 멤버들이 서로 내가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나머지 멤버들은 이후에 있는 방송을 준비하러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한은 "가까스로 6인 안에 든 사람은 저다. 가장 먼저 뽑힌 멤버는 조슈아다. 가장 잘생겼다"고 말하며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