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선화 측 "'학교2017' 제안받고 검토 중..오늘 미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7 11: 33

한선화가 '학교 2017'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선화 측은 7일 OSEN에 "'학교 2017'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오늘 제작진과 미팅이 있다"고 전했다. 
한선화가 제안 받은 역할은 금도고 전담경찰관 한수지. 청순 미모와는 달리 수사과정에서의 원리원칙주의와 과도한 액션으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좌천된 인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지나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은 한선화가 '학교2017'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학교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7월 월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며, 앞서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캐스팅 됐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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