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청하 "I.O.I와 경쟁 생각해본 적 없어..진심으로 응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7 11: 27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솔로로 데뷔한 청하가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청하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음반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아이오아이와의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청하는 우주소녀 등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다른 팀으로 경쟁하는 것에 대해서 "곧 있으면 연정이가 컴백하는 잘 부탁드린다"라고 먼저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청하는 "아이오아이 친구들과 경쟁이란 단어를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하면서 사람으로 성장했고,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경쟁이라기보다 박수를 쳐주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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