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솔로 데뷔, 너무 긴장돼 잠도 안 오더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7 11: 22

솔로로 데뷔한 가수 청하가 "너무 긴장돼서 잠도 안 오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음반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청하는 데뷔곡의 첫 무대를 고액한 후, "음반 준비도 하면서 평범하게 지냈다. 너무 긴장된다. 요즘 잠을 못 잤다. 긴장돼서 시간이 있어도 잠이 안 오더라"라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또 청하는 솔로 데뷔음반에 대해서 "첫 솔로음반 '핸즈 온 미'는 손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따뜻하게 느껴졌다. 국민 프로듀서들이 나를 뽑아준 것도 있고해서 같이 손을 잡아주세요, 내가 춤을 추다 보니까 내가 타는 리듬에 같이라는 의미도 있다.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직접 설명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청하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아이오아이로 뽑혀 활동했다. 이후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seon@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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