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우성은 해외 봉사 중…이 매력, 매일 입덕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07 10: 54

해외 봉사 중인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7일) 페북 라이브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UN 난민기구와 함께 해외 봉사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맑은 표정의 아이와 함께 한 최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완벽한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개념 행동으로 '진정한 뇌섹남'으로 극찬 받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를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정우성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난민촌을 방문하는 등 해외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우성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난민들의 어려움을 전하고 난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대선 기간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투표를 독려하는 티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석해 행동하는 지성인의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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