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日 '고쿠센' 나카마 유키에, 남편 불륜설에 '충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07 09: 11

드라마 '고쿠센'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남편의 불륜설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7일 일본의 여성자신은 "나카마 유키에의 남편 다나카 테츠시가 유명 헤어디자이너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5월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 나카마 유키에는 일로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다.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다나카 테츠시는 심야에 모자와 마스크로 변장을 하고 여성의 집을 찾는 모습이 프라이데이에 포착되며 불륜설이 보도된 것. 나카마 유키에는 최근 아이를 갖기 위해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남편의 불륜설에 더욱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나카 테츠시와 나카마 유키에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혼 전, 다나카 테츠시는 나카마 유키에와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2009년에도 다른 두 명의 여성과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드러난 적이 있다. 게다가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한 뒤에도 불륜보도가 이어져 비난을 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나카마 유키에 공식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