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쌈마이' 로맨스 폭격..11.4% 최고시청률 경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07 07: 57

'쌈 마이웨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6회는 전국 기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0.6%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로써 '쌈 마이웨이'는 SBS '엽기적인 그녀'(8.1%, 9.3%), MBC '파수꾼'(7.1%, 7.7%)를 누르고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하고 있는 '쌈 마이웨이'는 주요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특히 무빈(최우식 분)이 애라(김지원 분)에게 고백과 함께 키스를 했고, 이를 동만(박서준 분)이 보게 되면서 긴장감을 형성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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