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박서준, 이엘리야 버리고 김지원 손 잡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06 22: 14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김지원 앞에서 이엘리야에게 경고장을 던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은 입원한 병원에 연락없이 찾아온 박혜란(이엘리야 분)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혜란과 동만은 과거 연인 사이였지만 그녀가 결혼하면서 헤어졌다.
이날 앞서 경기를 관람하던 최애라(김지원 분)가 동만의 옆을 지켰는데, 무작정 찾아온 혜란을 보고 “네가 왜 또 나타났냐”고 따져 물었다. 혜란은 그녀에게 자신의 주제 파악을 하라면서 “내가 왔으니 이제 언니 가라”고 얼굴을 찌푸렸다.

그러나 동만은 혜란에게 “네가 가”라며 “더 이상 문자도 하지 말고, 우리 집에 찾아오지도 말아라. 끔찍하다”면서 애라의 손을 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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