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유지태 "둘째 계획? 김효진 연기활동이 우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06 21: 13

 배우 유지태가 둘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스타그램2’에서는 YK아이콘 MC 정윤기가 최근 진행된 H브랜드의 리뉴얼 오픈 매장을 찾아 스타들을 만났다.
이날 배우 이정재, 김희애, 이요원, 가수 에릭남 등이 매장을 방문한 가운데 정윤기가 이들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2017 S/S 패션트렌드에 관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루종을 입은 유지태와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한 김효진이 정윤기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두 사람의 패션 센스에 대해 칭찬한 후 “같이 있으니 제가 이 부부의 결혼을 준비해주던 때가 생각난다”며 “첫째 아들도 낳았고 이제 둘째 계획은 없느냐”고 물었다.
지난 2011년 12월 결혼에 골인한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2014년 7월 득남한 바 있다.
이에 유지태는 “아내와 계획을 잘 세워봐야할 것 같다”면서 “김효진이 연기활동 하는 게 더 우선이다. 작품을 더 보고 싶다”고 답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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