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짜릿한 승리에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06 18: 58

삼성 라이온즈가 뒷심을 발휘하며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7차전 맞대결에서 12-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19승(35패)째를 거뒀다. 두산은 시즌 24패(29승 1무)째를 당했다.
삼성 박해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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