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연장서 달아나는 투런포에 짜릿한 환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06 18: 41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1사 1루 상황 삼성 이승엽이 다시 달아나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김재걸 코치와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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