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SNS 해킹 피해 호소.."DM 삭제 부탁드려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6 18: 39

 가수 김현정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김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페이스북이 언제부턴지 해킹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지인 및 팬분들께서는 게시글이나 다이렉트 메세지(DM)를 받으시면 제가 올리거나 보낸 게 아니니 읽으시거나 답장하지 마시고 삭제 부탁드린다"며 "페이스북은 게시글을 보실 수 있는 분들이 제한된 상태라 부득이하게 인스타그램에 말씀드린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산다라박, 강하늘, 지드래곤 등 많은 스타들이 SNS 계정을 해킹당하는 피해를 입어 심각성이 여러번 제기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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