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빗 속의 역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06 17: 04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마운드에 오른 두산 김승회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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