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빗 속 힘겨운 장원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06 16: 36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만루 상황 두산 선발 장원준이 공을 건네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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