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찬스서 삼진 당한 구자욱, '화가 난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06 16: 35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만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두산 선발 장원준의 공에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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