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수란X창모 "1위 믿기지 않아..계속 새로고침 눌러봤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6 16: 31

가수 수란과 창모가 '오늘 취하면'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수란의 수.줍.음(수란 땡큐 콘서트)에서는 수란과 창모가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수란은 1위 소감으로 "너무 신기했다. 끝까지 믿지 못하고 새로고침을 눌러봤다"고 말했다.

창모는 "살면서 어디 1위에 올라갈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제 노래는 아니지만 누나 덕분에 올라가서 뿌듯했다"며 수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