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연내에 컴백한다.
6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 레이블 측은 OSEN에 "슈퍼주니어가 연내에 컴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올해 컴백하게 된다면 지난 2015년 9월 데뷔 10주년스페셜 앨범파트 2 '매직'(MAGIC)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리더 이특, 김희철, 예성, 신동, 강인, 성민 등이 병역의무를 마쳤다. 현역복무 중인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8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규현은 안타깝게도 지난 5월 말 입대해 올해 함께 활동할 수 없을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13년차를 맞게 된 가운데 어떤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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