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정선아 "추념식 공연, 마음 뜨거웠다..숭고한 마음"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현충일 추념식 공연 소감을 밝혔다. 

정선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이날 오전 서울 국립 현충원에서 진행된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뜨거운 감동을 되새겼다.

정선아는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노래 할 수 있어 제겐 큰 영광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준비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던 용사분들의 사연을 들으며 마음이 뜨거웠습니다"라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의 터전을 목숨바쳐 지켜주신 숭고한 마음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정선아는 이날 추념식에서 팝페라가수 카이와 함께 국방부 군악대대 연주에 맞춰 '조국을 위하여'를 열창했다. / nyc@osen.co.kr

[사진] 정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