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반할만하네"...'수트너' 지창욱, 설렘 유발 촬영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06 12: 28

배우 지창욱의 '수상한 파트너'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에 한창인 지창욱의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바쁜 현장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오히려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어디에 있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모습과 연기 후 모니터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는 극중 노지욱이라는 캐릭터와 지창욱의 높은 싱크로율이 철저한 대본 분석과 깊은 고민에서 나왔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로 매 작품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창욱만의 비결을 설명해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지창욱은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따라 미소 짓게 만드는 청량한 웃음으로 설렘을 안겼다. 또한 상대 배우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창욱과 남지현이 출연 중인 '수상한 파트너' 17, 18회는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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