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파비앙, 현충일 소감 "대한민국에 살 수 있어 감사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06 12: 06

파비앙이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태극기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파비앙은 푸른 파리의 하늘 아래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모국 프랑스에서 태극기를 펼쳐든 파비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파비앙은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더욱 더 깊게 느껴지게 되는 현충일"이라며 "대한민국에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한민국만세', '독립만세', '현충일' 등의 해시태그로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기렸다. /mari@osen.co.kr
[사진] 파비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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