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김강우, 생사확인 여진구 곧 만날 수 있을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06 10: 09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김강우가 여진구를 곧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어제 방송된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이하 ‘써클’)의 파트2 ‘멋진 신세계’ 5회에서 김강우가 여진구의 생존을 확인한 것.
준혁(김강우 분)이 곧 범균임이 드러나고, 그를 미행하다 이를 알게 된 호수(이기광 분)로 인해 휴먼비에도 준혁의 정체가 알려졌다. 이어, 블루버드의 연락을 받은 준혁은 접선장소에 나타난 정연(공승연 분)을 보고 경악하고 우진(여진구 분)의 행방을 묻지만 현장을 덮친 휴먼비 직원들 때문에 다음만남을 기약했다.

준혁은 스마트지구 시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 뒤 호수가 휴먼비와 한패임을 전해 듣곤, 호수 앞에서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평소와 같이 행동했다. 이어 2022년 당시 우진의 사진을 보고 굳어버린 준혁은 정연에게서 우진이 스마트지구에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써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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