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6’ 크리샤츄X김소희, ‘한밤’서 근황공개..“자신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06 08: 43

‘K팝스타6’의 소녀들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직접 근황을 밝힌다.
지난 4월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 ‘K팝스타6’의 출연자들이 최근 데뷔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K팝스타6’에서 ‘퀸즈’와 ‘민아리’로 활약했던 소희, 크리샤츄, 김혜림부터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까지 여섯 소녀의 근황을 확인한다.
여섯 소녀들 중 가장 먼저 출격한 건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걸그룹 ELRIS(엘리스)로도 활동하게 된 소희. ‘본격연예 한밤’이 녹화 현장에서 만난 소희는 자신과 일주일 간격을 두고 데뷔하는 크리샤츄 언니가 궁금하다고 말하면서도 한 팀이었던 멤버들과 각자 활동하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물음에 “두려울 거 없죠. 자신 있습니다!”라며 씩씩하게 웃어 보였다.

‘본격연예 한밤’ 팀은 이어 크리샤츄의 연습실을 찾았다. ‘과즙미’의 대명사 크리샤츄는 “러블리한 컨셉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떨리지만 설레고 기분 좋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쇼케이스 현장에서 크리샤츄는 첫 앨범의 비밀병기를 밝혔다는 후문.
한편, 넘사벽 폭풍 성량과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던 고아라도 걸그룹 멤버로서 공식적인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열정적인 연습 후 잠시 쉬는 시간 동안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를 나누다가 한 멤버가 “아, 진짜 데뷔하고 싶다”며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을 드러내자 동감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뼈아픈 과거의 일화를 공개했다고.
이외에도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게 된 이수민의 보컬 연습 현장 등 여섯 소녀들의 소식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