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부터 예성까지...현충일에 나부낀 ★의 태극기 [종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06 08: 44

가수 전효성부터 슈퍼주니어 예성, 그룹 다이아, 샤넌까지 많은 스타들이 현충일을 맞아 SNS에 태극기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지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에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글을 올리고, 지난해 광복절과 현충일에도 태극기 인증샷을 올리는 등 역사적인 기념일 마다 관심을 촉구하는 글을 올려 박수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예성 또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이라는 글과 태극기 인증샷을 올렸다. 
다이아의 기희현과 샤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62회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가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2017060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희현이 태극기를 들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다. 샤년도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이른 아침부터 스타들은 현충일을 맞이해 SNS에 태극기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게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이며,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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