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쌈마이웨이', 방송 3주차도 월화극 1위..로맨스의 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6 08: 01

'쌈 마이웨이'가 방송 3주차에도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 1부(7.4%), 2부(7.7%), MBC '파수꾼'   2부(6.8%)보다 제친 성적으로,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애라(김지원 분)의 만류에도 격투기 아마추어 경기에 도전했다가 패배를 맛본 동만(박서준 분)과 진상 VIP 손님으로 인해 백화점을 그만두고 KBC 아나운서직에 지원한 애라의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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